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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방구석 부트캠프

방구석 부캠 1일차 (1/50) _ 시작이 반이다

[멋쟁이 사자처럼 테킷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이어서 취업준비 기간동안 혼자서 방구석 부트캠프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기간은 총 50일이고 이 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블로그에 글을 업로드 하는것이 스스로에 대한 약속이다.

부캠의 커리큘럼은 오전에는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고 오후에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정처시 실기 준비를 하는것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스택에 대한 공부를 추가적으로 할수도 있다.

부캠기간동안 하루에 8시간에서 12시간정도 꾸준히 스터디 해야한다.

블로그에는 코딩테스트에서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나 프로젝트의 내용과 트러블 슈팅 과정 등이 업로드 될것이다. 

방구석 부캠에서는 테킷 프로젝트에서 만들었던 웹 서비스와 유사한 프로젝트를 혼자서 만들어보는것이 주된 목표이다.

 

오늘은 1일차로서 새로운 부캠을 위해 컴퓨터 OS를 기존의 윈도우에서 리눅스(우분투)도 사용할수 있게끔 멀티부팅을 세팅해줬고 개발에 필요한 도구(JDK, IDE)들을 설치해주었다.

 

 

컴퓨터 시작시 멀티부팅으로 윈도우와 리눅스중에 OS를 선택할수 있음

 

 

리눅스(우분투)에 개발 도구 설치 완료

 

테킷 부캠을 수료했다고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으로서 다시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이전 부캠에서 몰입하면서 배운것들이 많아서 원석들을 얻은 느낌이라면 이번 부캠에서는 취업을 위해 배운것들을 정리하고 다듬어서 보석으로 만들고 싶은 기분이 든다. 힘든시기이지만 이번 부캠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키 포인트가 될줄 믿는다.